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으로 무엇을 할지뿐이야.
—간달프,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피터 잭슨)
0–둘 다 바람직하지만 동시에 그러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둘 중 하나가 없어야 한다면 사랑받는 것보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0–재산깨나 있는 독신 남자에게 아내가 꼭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진리다.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0–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고니, 〈타짜〉 (최동훈)
0–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한용운, 『님의 침묵』
0–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오바 요조, 『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0–나는 고양이다. 이름은 아직 없다.
—나쓰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0–밥은 먹고 다니냐?
—박두만, 〈살인의 추억〉 (봉준호)
0–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김구, 『백범일지』
0–그러므로 우리는 물결을 거스르는 배처럼, 쉴새없이 과거 속으로 밀려나면서도 끝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F.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0–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김신, 〈도깨비〉 (김은숙)
0–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로버트 오펜하이머, NBC 화이트 페이퍼: 원자 폭탄 투하의 결정
0–이봐, 너. 드디어 깼군.
—랄로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0–악은 악이다. 덜한 악, 더한 악, 중간의 악, 다 마찬가지다.
—게롤트, 『위쳐: 이성의 목소리』 (안제이 사프콥스키)
0–한 번 뱉은 말은 굽히지 않아. 그게 내 닌자의 길이다.
—우즈마키 나루토, 〈나루토〉 (기시모토 마사시)
0–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사람들에게서 잊혔을 때다.
—Dr. 히루루크, 〈원피스〉 (오다 에이이치로)
0–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 마. 내 인생 이제 시작이고, 난 원하는 거 다 이루면서 살 거야.
—박새로이, 〈이태원 클라쓰〉 (조광진)
0–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니까.
—성동일, 〈응답하라 1988〉 (이우정)
0–너... 절대 실패하지 않는 계획이 뭔 줄 아니? 무계획이야, 무계획. 노 플랜. 왜냐? 계획을 하면 반드시 계획대로 안 되거든.
—기택, 〈기생충〉 (봉준호)
0–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
—비토 콜레오네, 〈대부〉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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