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Now I am become Death, the destroyer of worlds.
—로버트 오펜하이머, NBC 화이트 페이퍼: 원자 폭탄 투하의 결정
출처
- 작품
- NBC 화이트 페이퍼: 원자 폭탄 투하의 결정
- 화자
- 로버트 오펜하이머
- 위치
- 트리니티 실험 회고 대목
- 판본별
- 1965년 NBC 원 방영본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 MP66-18)3부 10:00브리태니커 교육용 축약판00:29:05~00:29:13
- 비고
- 오펜하이머가 1945년 트리니티 실험 현장에서 소리 내어 한 말이 아니다. 20년 뒤 NBC 다큐멘터리 카메라 앞에서 그때 떠올랐던 구절이라고 회고했고, 촬영은 1964년, 방영은 1965년 1월 5일이다. 구절 자체는 바가바드 기타 11장 32절이다. 산스크리트 kāla를 1785년 첫 영역 이래 대개 '시간'으로 옮겼는데, 오펜하이머는 'Death'로 말했다. 제임스 히지야는 미국철학회 회보 논문에서 이 어휘가 버클리 시절 산스크리트 스승 아서 W. 라이더의 번역을 따른 형태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오펜하이머는 이 말을 비슈누의 말이라고 했으나, 기타에서 말하는 이는 크리슈나다. 한국어 문구는 정착된 번역이 아니라 이 서고가 옮긴 문장이다.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한국어판은 같은 대목을 '이제 나는 죽음이, 세계의 파괴자가 된다'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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