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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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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必死則生 必生則死

—이순신, 『난중일기』

출처

작품
난중일기
지은이
이순신
위치
정유년(1597) 9월 15일
판본별
이충무공전서(1795) 권8 「난중일기 4」정유년 9월 15일 기사 (새 창)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55집295쪽 d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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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이 병법에서 끌어온 말이다. 난중일기 원문은 兵法云을 앞세워 인용임을 밝힌다. 원 출전은 오자병법 치병편이고 거기서는 幸生則死로, 요행히 살고자 하면 죽는다고 되어 있다. 이순신은 幸을 必로 바꿔 인용했다. 같은 날 이어지는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천 사람을 두렵게 한다'의 뒷구절 足懼千夫는 오자병법 여사편의 一人投命 足懼千夫에서 왔다. 여기 실은 한국어는 한문 원문을 직역한 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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