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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豹死留皮 人死留名

—왕언장, 『신오대사』 (구양수)

출처

작품
신오대사
지은이
구양수
화자
왕언장
위치
권32 사절전 왕언장전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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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양수는 글을 모르는 무장 왕언장이 늘 속된 말로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신오대사에 적었다. 원문의 짐승은 표범(豹)이며, 한국에서는 범이나 호랑이로 바뀌어 속담으로 굳었다. 표준국어대사전은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를 속담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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