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Πάντα οὖν ὅσα ἐὰν θέλητε ἵνα ποιῶσιν ὑμῖν οἱ ἄνθρωποι, οὕτως καὶ ὑμεῖς ποιεῖτε αὐτοῖς
—예수, 기독교의 창시자
이 문장에 대하여
마태복음 7장, 산상수훈의 한가운데에 놓인 가르침입니다. 예수는 이 한 문장이 율법과 예언자 전체의 요약이라고 덧붙입니다. 비슷한 가르침은 여러 전통에 있었지만, 공자의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 하지 말라'처럼 대개 금지형이었습니다. 예수는 이를 먼저 해 주라는 능동형으로 뒤집습니다. 금지형은 가만히 있어도 지켜지지만, 능동형은 가만히 있으면 어기게 됩니다. 해를 끼치지 않는 데 그치지 말고, 상대에게 필요한 것을 헤아려 먼저 움직이라는 요구입니다. 관계가 멈춰 있는 이유는 대개 서로가 먼저 대접받기를 기다리기 때문이라서, 이 문장은 그 기다림에서 빠져나와 다가설 용기를 줍니다.
이 문장, 어떠셨나요?
아직 평가가 없어요
AD광고 영역 - 인아티클 (본문과 댓글 사이)
의견0
아직 의견이 없습니다.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AD광고 영역 - 하단 (댓글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