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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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갈망하라, 여전히 우직하게.

Stay hungry, stay foolish.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

이 문장에 대하여

2005년 스탠퍼드 졸업 연설을 닫는 인사입니다. 잡스 자신의 말이 아니라, 그가 스무 살 무렵 탐독한 잡지 '홀 어스 카탈로그'가 폐간호 뒤표지에 남긴 작별 문구로, 이른 아침 시골길 사진 아래 적혀 있었습니다. 연설에서 잡스는 자기 인생의 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중퇴 시절 재미로 들은 서체 수업이 십 년 뒤 매킨토시의 글꼴이 된 일, 자신이 세운 애플에서 쫓겨난 덕에 초심자의 가벼움으로 픽사를 만든 일, 췌장암 진단으로 죽음을 마주한 일. 무엇 하나 계획대로 되지 않았지만, 돌아보면 그 우연과 상실이 전부 길이었습니다. 그러니 배불러도 계속 갈망하고, 계산이 서지 않아도 우직하게 걸으라는 당부입니다. 스무 살에 이 인사를 받은 잡스는 평생 자신도 그러하기를 바라 왔고, 암 수술에서 살아 돌아온 이듬해,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그대로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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