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지고 있는 것을 좀처럼 생각하지 않고, 언제나 없는 것만 생각한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인용 출처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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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가 실제로 쓴 대목은 유고(Der handschriftliche Nachlass, 아르투어 휩셔 엮음) 1권 360쪽에 있다. 무언가를 얻고 나면 전보다 훨씬 덜 마음을 쓴다는 문장을 맺는 구절이고, 바로 뒤에 이기심의 격률을 곰의 우화에 빗댄 대목이 이어진다. 1896년 손더스의 영역본은 이 구절을 'We seldom think of what we have, but always of what we lack.'으로 옮겼다. 독일 인용문 연구 사이트 Zitatforschung은 널리 도는 짧은 독일어 형태가 이 문장을 줄인 변형이며 아마 영어에서 되옮긴 번역에서 생겼으리라 보고, 1997년과 2005년의 되옮긴 문형을 나란히 든다. 생각은 그의 것이되 여기 실린 짧은 문장은 번역을 거치며 다듬어진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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