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으로 죽거나, 아니면 충분히 오래 살아남아 스스로 악당이 되는 걸 보게 되거나.”
You either die a hero, or you live long enough to see yourself become the villain.
—하비 덴트, 〈다크 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이 문장에 대하여
영화 다크 나이트에서, 고담의 검사 하비 덴트가 저녁 식사 자리에서 배트맨을 옹호하며 하는 말입니다. 복면을 쓴 자경단을 믿어도 되느냐는 의심 앞에서, 덴트는 위기의 로마가 한 인물에게 비상 권력을 맡기곤 했다는 예를 들어 그런 영웅을 변호하다 이 말을 꺼냅니다. 스스로 악당이 되고 마는 악순환을 알면서도 그런 수호자가 도시에 필요하다고 보는 데서, 덴트의 통찰과 고담을 좋게 만들려는 의지가 함께 묻어나는 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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